개업판촉물로 보틀(물병)중에서 페트(pet)보틀, 에코젠(ecozen)보틀, 트라이탄(pct)보틀을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물병이나 식기 등에 사용하는 프라스틱 제품들이 환경호르몬 문제가 제기되고 이에 맞추어 새로운 소재들이 개발되어 여러가지 제품들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무심코 사용했던 보틀이 뜨거운 물에 형태가 변하기도하고 환경호르몬(bpa)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페트, 에코젠, 트라이탄 보틀에 대해 알아봅니다.
페트보틀
페트보틀의 소재는 콜라, 사이다 등 탄산음료를 비롯한 각종의 음료를 담는 페트병과 같은 소재입니다. 마트의 진열대에서 각종의 음료를 담고 있는 그병입니다. 패트병은 가격이 저렴하고 유리와 같은 투명도와 내구성까지 좋습니다. 미국의 너세니일 와이어스에 의하여 만들어진 후 유리병도더 더 인기있는 품목이 되었다고 합니다.
탄산음료를 담을 수 있다는것은 대단한 내구성과 탄력성, 복원력이 있다는 의미 입니다. 콜라나 사이다를 흔든 후 뚜겅을 열면 음료수가 뿜어져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바로 탄산때문에 그렇습니다. 탄산의 팽창력은 대단한 힘을 가지는데 그러한 힘을 억누르고 음료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내구성 탄력성 복원력등을 갖춘 pet는 유리알처럼 투명하기까지 합니다. 물론 유리처럼 스크래치에 강하지는 않지만 유리보다 깨지지 않지만 유리처럼 투명하며 유리보다 가볍고 유리보다 저렴합니다. 또 패트병은 재활용도도 높아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판촉물의 페트보틀도 저렴한 가격과 투명성등의 이유로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판촉물로 사용되는 보틀중에서 페트보틀 또는 아이스보틀로 많이 불립니다. 차가운음료를 내장 또는 냉동 보관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페트보틀은 열에 약합니다. 페트보틀에 뜨거운 물을 붓거나 열탕소독을 위해 끓는 물에 넣는 다면 형태가 급격하게 변형이 되어 버립니다. 또 스크레치에 약해서 부드러운 스펀지수세미등을 사용하여 세척해야 합니다.
에코젠보틀
에코젠은 우리나라의 SK케미칼에서 개발된 식물성원료를 사용하여 만든 고내열 고투명 바이오플라스틱입니다.
에코젠은 우리나라와 미국은 물론 유럽 중국 일본의 식품접촉용 물질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제품으로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는 소재입니다. 유아용제품, 화장품용기, 시트, 건설자재, 음료용용기, 식품용기, 가전제품등에 사용 가능합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기존의 프라스틱컵을 대체하는 여러번 사용 가능한 컵이나, 여러가지 푸드프로세서의 용기나
편의점에 판매하는 도시락, 어린이용 식판이나 용기, 요리도구 등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에코젠은 화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아 석유에화합물로 제작되는 프라스틱을 대체하는 친환경소재로서 각광 받고 있습니다.
이같은 소재를 사용한 에코젠보틀은 가볍고 투명하고 -30도에서 100도까지 견디는 내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뜨거운 음료를 넣을 수 있음은 물론 열탕소독도 가능합니다. 단지 에코젠보틀의 뚜껑이나 속마개등은 에코젠소재가 아닐 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차가운 음료를 넣고 냉장 또는 냉동 보관도 가능합니다.
다만 프라스틱 소재의 특성상 잔스크래치가 있을 수 있고 세척시 철수세미나 연마가 가능한 거친 수세미나 솔은 표면에 잔 스크래치를 만들수 있어서 부드러운 스폰지등으로 세척해야 합니다.
트라이탄보틀
트라이탄은 폴리카보네이트라는 플라스틱을 대체하기 위하여 나온 소재입니다. 폴리카보네이트는 예전에 식기등으로 많이 사용되었으나 비스페놀(환경호르몬)이 검출되면서 식기에서는 점점 사용되지않고 있습니다. 폴리카보네이트는 충격에 강하고 투명하여 다른 많은 제품에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는 소재입니다.
트라이탄은 생분해성 수지제품으로 가볍고 변형이 적은 프라스틱의 장점과 인체에 해로운점을 줄이고 사용하고 난 후 쉽게 분해작용을 거쳐서 자연으로 돌아가는 친환경소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폴리카보네이트 처럼 충격에도 강하여 흠집이 잘 나지않고 열에도 강해서 쉽게 변형되지 않아서 트라이탄물병은 열탕소독이나 전자레인지에서도 냉장 또는 냉동 보관이 가능합니다. 물론 트라인탄도 bpa free 제품으로 환경호르몬이 인체에 해로울 만큼 검출되지는 않습니다. 충격에 강하다고 하여도 잔 스크레치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트라이탄도 스펀지등의 부드러운 소래조 세척하는 것이 좋습니다.
프라스틱없는 세상에서 산다는 것은 현대세상에서 매우 어려운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편리함 이면에 폐프라스틱으로 인한 환경문제와 미세프라스틱으로 이어지는 전 지구의 생명체의 위협에는 무언가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플라스틱과 비닐봉지의 생산이 규제되고 트라이탄이나 에코젠등과 같은 소재의 개발은 매우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패트에 비해서는 가격이 조금 더할 수 있으나 장점이 많은 제품으로 개업등의 판촉물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피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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