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아파트값의 하락에 관한 관심이 많다. 금리가오르면서 아파트가격이 몇년전으로 회기했다느니 공시지가보다 더 낮은 가격에 팔렸다는 뉴스도 나온다. 영끌해서 아파트를 장만했더니 금리는 오르고 가격은 떨어져서 우울한 나날의 연속인 사람들이 많다. 아파트분양할때만해도 여기저기서 전단지나누어주고 물티슈도 부채도 나누어 주었는데 이제 아파트 분양은 요원할것만같다, 그러나 조금만 지나면 언제그랬느냐는 식의 상황이 올것이다. 경기는 늘 반복되니까...
물티슈
아파트분양에 정말 많이 사용되는 판촉물은 물티슈 전단지 부채 등이 아닐까 생각된다
거리에서 부담없이 나누어주고 홍보하기 편한 제품을 꼽으라면 위의 세가지 판촉물이 꼽히기 때문이다
특히나 전단지는 홍보할 내용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물티슈는 필수품으로 잘 버려지지 않기때문에 2가지를 함께 사용하여 배포를 한다. 우선 사용하고자하는 물티슈는 몇매가 들어있는지 확인하여야 한다
5매 10매 15매 20매 30매등이 주로 길에서 배포하는 물티슈이다
그중 10매짜리가 가장 많이 사용된다 가격이나 사이즈가 적당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물티슈의 재질은 보통 레이온과 폴리에스테르 스판레이스 원단으로 되어있고 145 x 200mm 정도의 사이즈가 일반적이지만 그것보다 작은것도 있다. 물은 정제수에 여러가지 화합물을 섞어서 만들고 제조는 화장품제조시설에서 만들어야 한다. 물티슈는 물티슈를 꺼내곳(개구)의 스티커에 인쇄하여 판촉물로 사용한다
비닐에 인쇄하려면 그라비아 방식의 인쇄를 해야해서 매우 많은 양의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
스티커인쇄는 1000장단위로 제작이 가능하기에 스티커부분에 간단하게 홍보할 내용을 담는다.
아파트분양 뿐만 아니라 전도용품, 학원, 도장, 미용실, 음식점 등등 정말 많은곳에 사용된다
주문하고 인쇄시안이 확정되면 대략 일주일 안쪽으로 제품이 제작된다
요즘은 주문과 동시에 제작되고 유통일자까지 물티슈에 기입된다
전단지
전단지는 정말 많이 제작된다. 예전에는 신문사이에 끼워서 배포하거나 우편을 통하여 또는 길에서 흔히 마주친다
전단지를 제작하는 이유는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이다. 전단지를 제작하는 비용은 정말 저렴하다. 그러나 제작비용만 그렇지 실제로 배포하는 비용을 함께 따지면 결코 저렴하지 않다. 개업이나 특별한 행사등을 할 때 특히 많이 사용된다.
전단지만을 배포하면 버려지는 경우가 많아서 물티슈를 함께 묶어서 나누어 주거나 요즘은 마스크등과도 묶어서 나누어준다. 여기저기에 붙이기도하고 길에 일부러 뿌리고 다니기도 한다.
전단지를 이용한 마케팅에는 여러가지 기법등을 사용하여 주의를 끌고자 노력하지만 신통한 방법은 별로 없다. 다만 전단지 자체에 특별한 이벤트 사항을 넣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이 전단지를 소지하시고 가게에 방문하시면 커트를 무료로 해드립니다. 또는 군만두를 한접시 드립니다라는 식의 이벤트는 사람들로 하여금 호기심을 자극하게되고 전단지의 내용을 읽게하는 힘을 가진다.
그래도 어떤행사를 기획할때 전단지만큼 빨리 알릴 수단도 없다. 행사내용이 특별하다면 효과도 좋을 수 있다.
전단지 디자인은 어떻게 배포할것인지도 고민해보고 만드는것이 좋다. 막 뿌리고 다닐것이면 큰 글자에 단순명료하게 디자인하는것이 좋을 것이고 전단지 자체에 호기심 가득한 이벤트를 넣는다면 조금 상세하게 소개해도 좋을것이다.
부채
부채는 5월에서 8월까지 생산되는 제품이다. 이 시기 이외에는 가격이 조금 더 비싸지고 제작시간도 길어진다. 부채는 전단지처럼 많은 내용을 담을 수 있고 칼라인쇄가 가능하여 여름철 가장 선호하는 판촉물이다.
뜨거운 햇빛을 가리기도하고 시원바람을 내는 부채야 말로 생활 필수품이다. 부채는 일단 배포하면 잘 버려지지 않는다.
그리고 부채의 수명도 길어서 오랫동안 비교적 자세한 내용을 홍보할 수도 있다.
부채의 종류를 크게 보면 손잡이 있는 부채와 손잡이 없는 부채 그리고 접이식 부채가 있다. 부채의 선호도는 조금 차이가 있을 수는 있지만 손잡이 없는 부채보다는 손잡이 있는 부채가 더 잘 사용되는것 같다. 조그맣게라도 손잡이가 있는 부채를 더 많이 들고 다닌다. 접이식 부채는 휴대성이 좋아서 잘 가지고 다니기는 하지만 고정식으로 된 부채가 아무래도 홍보효과가 더 좋은것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홍보의 대상에 따라서 접이식과 고정식 또는 손잡이 (자루)를 고려하는 것이 좋겠다
부채의 재질은 0.6T의 유백색 pp원단에 옵셋칼라인쇄를 양면으로 하고 UV코팅까지 해서 자외선으로 부터 인쇄물을 보호한다. 부채에 따라서는 투명한 pp를 사용하기도 하고 투명한 pet를 사용하기도 한다
부채의 디자인은 가이드(칼선)을 이메일로 받아 일러스트로 직접 할 수도 있고 포토샵으로 300dpi와 cmyk로 설정하고 디자인하면된다. 사진을 넣을때는 300ppi이상되어야 깨지지 않고 인쇄가 가능하다.
금리가 정상으로 돌아오고 아파트가격의 하락세가 멈추고 다들 편안한 일상으로 되돌아오길 기다려본다
피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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